🤸‍♀️2025 대구광역시 청소년참여기구 연합활동

‘참여올림픽’ 대성황 개최!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대구의 청소년들이 하나 되어 땀 흘리고 웃었던 날!
2025년 7월 26일 토요일, 서구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는

대구광역시 청소년참여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참여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구 10개 청소년기관,

총 12개의 청소년참여기구 팀이 함께한

연합활동으로, 자율적 참여, 협력, 그리고

청소년다운 열정이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 오전, 설렘 가득한 시작

아침 9시부터 각 기관 지도자 선생님들이 모여 티셔츠 배부와 팀별 업무 분장을 진행하고,

청소년들은 하나둘씩 체육관에 도착해 자신만의 팀복으로 갈아입었습니다.
10시부터는 기관별로 참가자 접수와 환복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하루가 시작됐어요!

10시 30분에는 참여기구 인사 시간이 마련되어, 무대 위에 각 기관이 올라와 자신들을 소개하고

오늘의 각오를 다짐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순간이 이어졌습니다.

 

 

(대구광역시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활동진흥센터)

(대구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창의센터꿈&꿈 청소년운영위원회

(중구청소년참여위원회-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구청소년참여위원회-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청소년운영위원회)

(남구청소년참여위원회-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구청소년참여위원회-북구청소년회관)

(북구청소년회관-청소년운영위원회)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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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팀 결성! ‘오리엔테이션’ 시간

오전 10시 50분부터는 참여올림픽의 핵심이자 첫걸음인 팀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은 랜덤으로 배정된 조로 모여

자신들의 팀명, 구호, 깃발을 함께 만들며 팀워크를 다졌습니다.

티셔츠에 자신의 이름을 적은 시트지를 붙이고,

조별로 깃발을 꾸미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활동은 자연스럽게 청소년 간의 친밀감과 협업의 경험을 끌어올려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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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 골든벨’! 청소년활동 지식 뽐내기

오전 마지막 프로그램은 두뇌를 깨우는

**‘참여기구 도전 골든벨’**이었습니다.
기초 상식부터 청소년정책 관련 퀴즈,

청소년수련시설 로고 맞히기,

넌센스 퀴즈까지 다채로운 문제들이 출제되었고,

각 팀은 스케치북에 정답을 적으며 협력과 집중력을 발휘했어요.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이해도 함께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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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참여올림픽 개막식 – 우리의 정신을 담다!

오후 1시, 드디어 청소년참여올림픽의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직접 만든 깃발을 들고 실내 체육관을 한 바퀴 도는

입장 퍼레이드가 인상적이었는데요,

각 색상별 팀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 노랑팀 – 평등을 상징

🔵 파랑팀 – 우정을 상징

🟢 초록팀 – 희망과 지속 가능성을 상징

🟠 주황팀 – 열정과 존중을 상징

 

각 팀 대표 청소년들의 올림픽 선언문 낭독을 통해

“청소년의 자율적 참여와 협력의 힘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정정당당히 도전하는

청소년올림픽을 만들자”는

의지를 함께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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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 – 열정의 한판!

오후 1시 30분부터 참여올림픽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각 팀은 노랑, 파랑, 초록, 주황 4개 팀으로 나뉘어

레크리에이션과 올림픽 5종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경기 중에는 치열한 승부보다는

협동, 배려, 그리고 즐거움이 중심이 되어,

모두가 웃고 함께하는 순간들이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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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와 시상식

경기가 끝난 후,

최고의 팀워크와 활약을 보여준 팀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고,

오늘 행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주신

지도자 선생님들께 고마움과

함께 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함을 나누며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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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한 하루, 함께 만든 변화

이번 참여올림픽은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청소년참여기구 간의 교류와 협력,

그리고 청소년 스스로 만드는 의미 있는 경험으로 가득 찬 하루였습니다.
청소년들은 오늘 하루의 경험을 통해,

자신이 속한 지역과 공동체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죠.

대구의 청소년들, 오늘 하루 정말 멋졌습니다!

청소년의 힘으로 만든 참여올림픽, 앞으로도 계속될 참여와 성장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

 

참여올림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