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이 움직이면

정책이 만들어진다!

5월, 꼼지락발전소에서 열린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정기활동은

한마디로 '정책과 체험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의회가 함께 모여

정책의제발굴 워크숍과

꼼지락발전소 개관 6주년 기념

교류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공유한 날이었어요.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5분 자유발언!

5월 정기회의 첫 시작은 자유발언으로 시작되었어요!

청소년참여위원장 강민서위원과

권리복지분과장 한서준 위원의

자유발언 시간이 있었습니다.

 

 

강민서 위원장은 기존 심리상담센터의 비싼 비용과

익명성 보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소년들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청소년의 심리상담을 위한

전용카페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한서준 분과장은 청소년들의 행복한 교육을 위해

교육현장의 변화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청소년 교육육성위원회 신설, 실생활 중심의 교육확대 등

구체적 방안까지 제시하였습니다!

 

🧠 정책의제발굴 워크숍:

불편한 일상에서 정책을 찾아라

권리복지분과는

학교마다 다른 학교규정 문제와 청소년 노동권에 대해,

문화기획분과는

학업 중심의 삶에서 문화 향유 기회가 줄어드는 문제를,

환경분과는

일회용품 문제와 청소년 대상 환경 프로그램의 부족함을 짚어냈어요.

그 후 각 분과별로 문제를 재정의하고,

 

그에 맞는 정책 아이디어를 간단한 명칭으로 정리하며 발표까지!

이 활동은 6월 회의에서

발전된 정책 제안으로 이어질 예정이랍니다.

 

(대구광역시청에서도 청참위 응원차 깜짝방문해주셨어요~!ㅎㅎ)

🤝 부스 교류활동:

경험으로 배우는 시민참여

정책을 고민한 뒤엔 직접 축제 현장으로!

‘서구메이커축제’와 함께 열린 꼼지락발전소 6주년 축제 부스 체험에서

위원들은 분과별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청소년 체험부스를 탐방했습니다.

 

권리복지분과 → "청소년 권리 감시단"

미션: 각 부스를 돌아다니며 청소년 관점의 권리 요소 탐색

 

문화기획분과 → "1분 브이로그 챌린지"

미션 : 직접 영상 촬영하며 축제 콘텐츠 제작

 

환경분과 → "에코점수제 실험"

미션: 부스의 환경 친화도 평가 및 아이디어 기록

 

체험 속에서 보고, 느끼고, 기록한 자료는 다음 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에요.

 

 

문화기획 분과가 만든 1분 브이로그 영상도

보고가세요~~~

🧡⬇️⬇️⬇️⬇️⬇️🧡

https://zrr.kr/ApITaD

🧡⬆️⬆️⬆️⬆️⬆️🧡

 

 

📝 활동 마무리와 다음 예고

마지막으로는 6월 정기회의 안내와 함께,

오늘 발굴한 정책 의제들을 구체화하는 준비과제가 공지되었어요.

우리의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다음 회의도 힘차게 이어질 예정입니다!

 

6월달 기록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