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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차 바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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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4.12.11 조회수 : 118

 

안녕하세요! 청소년 바로드림입니다!

여러분은 추운 겨울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추운 겨울에 겨울영화를 보며 몸과 마음을 녹이곤 합니다!

추운 날씨라 이불 속에서 보는 겨울영화의 따뜻함이 더 설레게 다가오는 그 감정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행복한데요!

오늘은 저의 행복을 여러분과 함께하기 위해 ‘겨울냄새가 나는 영화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 주의사항

1) 줄거리는 포함하지만 스포는 없습니다! (줄거리 출처 : 씨네21)

2) 카드뉴스에는 줄거리를 포함하지 않으며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본인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꿈’을 주제로 다룬 영화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양내복’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일양내복이란 ‘궂은 일이 걷히고 좋은 일이 돌아온다’는 말입니다!

겨울이 지나간 후, 봄이 온다는 말도 되는데요.

겨울이 끝나면 모두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데, 그 시작을 응원하는 영화,

역경이 있더라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영화,

모든 사람들의 꿈을 응원하는 따스한 영화를 추천하겠습니다!

 

1.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12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 심술궂은 이모 부부와 못된 사촌에게 모진 구박을 받으며, 살아가던 고아소년 해리 포터에게 11살 생일 날, 마법세계의 초대장이 날아온다.

깡마른 체구에 이마엔 번개모양의 흉터를 지닌 이 외로운 소년이 알고보니 마법세계를 악의 마법사로부터 구원한 전설적인 영웅이었던 것.

그런 그를 영국 최고의 마법 학교 호그와트에서 입학생으로 초청하고 해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경천동지할 마법 세상이었으며,

진정한 친구로 받아들여주는 친구들이었다.

움직이는 계단과 입구, 빗자루를 타고 벌이는 열광적인 퀴디치 경기, 변신술, 요술 지팡이 등

판타지이자 현실인 세계에 뛰어든 해리는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며 '마법사의 돌'을 지키기 위한 위험천만한 모험으로 빠져든다.

 

2. 웡카 (전체 관람가)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여정
좋은 일은 모두 꿈에서부터 시작된다!

마법사이자 초콜릿 메이커 ‘윌리 웡카’의 꿈은
디저트의 성지, ‘달콤 백화점’에 자신만의 초콜릿 가게를 여는 것.
가진 것이라고는 낡은 모자 가득한 꿈과 단돈 12소버린 뿐이지만
특별한 마법의 초콜릿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을 자신이 있다.

하지만 먹을 것도, 잠잘 곳도, 의지할 사람도 없는 상황 속에서
낡은 여인숙에 머물게 된 ‘웡카’는
‘스크러빗 부인’과 ‘블리처’의 계략에 빠져
눈더미처럼 불어난 숙박비로 인해 순식간에 빚더미에 오른다.
게다가 밤마다 초콜릿을 훔쳐가는 작은 도둑 ‘움파 룸파’의 등장과
‘달콤 백화점’을 독점한 초콜릿 카르텔의 강력한 견제까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3. 작은 아씨들 (전체 관람가)

Dear women
그해 겨울, 사랑스러운 자매들을 만났다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시얼샤 로넌)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플로렌스 퓨)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간다.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겐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되는데…

 

여러분들의 꿈에 힘이 되어주는 영화가 되길 바랍니다!

그 다음 주제로는, 겨울이 되면 한 해를 마무리해서 인지 지나간 인연들이 그리워지곤 합니다. 그때의 따뜻함이 그리워진 것 일까요?

누군가와 함께라 따스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 순간에 추위를 녹여봅시다!

 

1. 패스트 라이브즈 (12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 12살의 어느 날,
'해성'의 인생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첫 사랑, '나영'.
12년 후, '나영'은 뉴욕에서 작가의 꿈을 안고 살아가다
SNS를 통해 우연히 어린시절 첫 사랑 '해성'이
자신을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한 번의 12년 후,
인연의 끈을 붙잡기 위해 용기 내어 뉴욕을 찾은 '해성'.
수많은 "만약"의 순간들이 스쳐가며,
끊어질 듯 이어져온 감정들이 다시 교차하게 되는데…

우리는 서로에게 기억일까? 인연일까?

 

2. 러브레터 (전체 관람가)

오늘에서야 다시 꺼내봅니다. 당신이 머문 곳에서…

“가슴이 아파 이 편지는 차마 보내지 못하겠어요.”
첫사랑을 잊지 못했던 그녀, 와타나베 히로코
“이 추억들은 모두 당신 거예요.”
첫사랑을 알지 못했던 그녀, 후지이 이츠키

 

여러분과 2024년을 함께했던 누군가를 회상하며 그때의 따스함으로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은 ‘겨울냄새가 나는 영화 추천’을 해보았는데요.

여러분 모두 추운 겨울, 영화와 함께 따뜻하게 이겨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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