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아자 파이팅! 너가 최고야!!!‘ 활기찬 격려를 건네주신 김*지님! 감사합니다!

 

사연 :

2025 수험생 여러분!!! 수능일은 여러분의 날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자신을 믿으세요!

넌 할수 있어 네가 최고야~ 넌합격이야 !!!

수능일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원하는 점수 받아

가고싶었던 대학에 꼭 합격하길 바랍니다.

포기는 없다 좌절도 없다 수능 멋지게 만점 받아보자! 아자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든든한 위로를 전하신 장*서님, 국밥이신 줄 알았어요 하하하

 

사연 :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차분하게 그동안

준비하신만큼 실력발휘 하시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는 걱정하지 마세요.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라지만, 실패했다고 절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에게는 희망찬 내일이 기다리고 있어요.

앞으로도 꽃길만 걷길바라며 찍어도 정답이 되고

모두모두 대박나세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네요 파이팅입니다

 

’이 순간도 지나갈 순간이기에 그저 잘 버텨봅시다!‘ 벅차오르는 위로와 공감을 보내주신

송*경님! 감사합니다!

 

사연 :

수험생 여러분, 벌써 수능이 코앞이네요. 다들 잘 준비하셨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수능을 2번 본 제 입장에서, 시험을 앞둔 시점의 마음가짐을 잘 기억합니다.

제대로 돼있는 게 없는데, 아직 할 게 너무 많은데, 아직 완성되지도 않았는데 이대로 시험을 봐도 되는 걸까?

불안하고, 찝찝하고, 초조하고, 두렵습니다.

이런 마음이 드는 여러분들께 제가 ‘괜찮다’고 감히 말씀드리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우선 여러분이 기억할 것은 ‘우리 모두가 같은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고3 과외를 여러 개 하며 친구들의 심정을 듣는데, 누구보다 대담하고 멘탈 좋아보이던 친구도 속으로는 엄청 떨고, 불안해합니다. ‘

결국 다들 똑같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시험이라는 존재 자체가, 나를 작아지게 하는 것이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그 어떤 시험이든, 완벽하게 준비하고 들어가는 사람은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제대로 공부한 사람에겐 높이 쌓인 공부량만큼 자신의 부족한 점 또한 잘 보이게 됩니다.

그러니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그것은 당신이 열심히 달려왔다는 방증이겠죠!

수험생 여러분, 많이 힘들고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여러 감정들이 들 거예요.

하지만 이 순간 또한 지나갈 테고, 여러분이 할 일은 차분히 마음을 다스리며 그저 ‘무사히 버티고’ 오는 것뿐입니다.

저는 수능 날 ‘어차피 모든 건 정해졌으니, 1교시부터 마지막 교시까지 잘 앉아있다 오자!’라고 마음먹고 갔습니다.

여러분도 마음 비우시고 최선을 다해 시험 보시고 오시길 기원합니다.

 

 

이 밖에도 많은 분들이 공감과 위로가 가득한 읽으면서 제가 다 찡했던 사연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선착순 20분께는 소정의 기프트콘을 보내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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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